경기도 안성시가 원곡면 '3·1 운동 기념관'에서 '4·1만세 항쟁'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.
이번 기념식은 100년 전 안성 지역 주민들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독립운동가 유족과 시민 등 3천 명이 참석했습니다.
기념행사는 원곡면과 양성면에서 만세 고개까지 이어졌던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독립선언문과 4·1만세 항쟁 선언 낭독, 무궁화 식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.
김학무 [mo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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